[신촌 맛집: 담산 신촌 본점] 매콤 달달한 등갈비와 곤드레밥

 

 

안녕하세요 요조모모입니다!

오늘은 신촌 등갈비집 담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11:00 ~ 22: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월요일 휴무

 

 

 

 

 

메뉴가 적은 집이 맛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맛집인 집입니다 ㅋㅋ

일단 이 곳은 직원분들이 빨간색 점프수트를 맞춰 입고 계시고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들어오면 앞치마 챙겨주시고 여성분들은 머리끈까지 챙겨주시구요.

추천 주문을 설명해주세요. 저는 늘 추천해주시는대로 주문합니다.

 

 

 

 

기본 찬은 심플하게 나오구요.

콩나물은 등갈비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메밀전은 메뉴에도 있지만 한장은 기본 찬으로 나옵니다.

식전에 먹기도 좋고 등갈비랑 같이 먹기도 좋더라구요.

함께 나오는 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등갈비 양념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처음에는 이상태로 나와요.

직원분들이 타이머 맞춰두셨다가 오셔서 '이제 드셔도 됩니다~' 해주시거든요

그때까지는 그냥 메밀전 맛있게 먹고 있으면 됩니다 ㅎㅎ

 

 

 

매운맛은 단계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근데 꽤 달아요.

그래서 가장 낮은 단계는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제가 이 집을 몇번 가봤는데 처음에는 가장 낮은 단계를 시켰거든요.

그때도 맛있긴 했는데 매운 맛이 나야 더 맛있더라구요.

 

 

 

곤드레밥은 1인을 시켜도 2인을 시켜도 인원수대로 나눠주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늘 둘이 가서 1인을 시켰는데 2개로 나눠주셨습니다.

떡 안좋아하신다면 떡 사리 추가 안하셔 되지만 떡이 맛있어요... ㅋㅋㅋ

 

 

 

 

제가 담산은 늘 점심에 방문하는데요 12시 넘으면 대기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웨이팅이 자주 있는 곳이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