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팽이버섯말이] 두가지 재료로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조모모입니다!

오늘은 베이컨 팽이버섯말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진짜 간단한데 예쁘고 맛있어서 반찬으로 식탁에 올리거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답니다.

 

 

 

 

 

 

<재료소개>

베이컨

팽이버섯

 

 

 

 

 

1. 팽이버섯을 일정 두께로 찢어주세요.

베이컨 하나에 어느정도 양의 팽이버섯을 싸는지는 자유지만

팽이버섯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식감이 안좋을 수 있어요.

밑동 붙여서 자르고 손가락 한마디 길이 넘지 않게 찢어주세요.

 

 

 

 

 

 

2. 베이컨 끝 부분에 팽이버섯 중간 부분을 놓고 돌돌 말아주세요.

이때 끝 부분부터 돌돌 말아주시면 됩니다.

만약 베이컨이 좀 찢어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끝으로 둬서 안으로 숨기며 더 좋아요.

이렇게 말아서 준비해줍니다.

 

 

 

 

 

 

3. 말아놓은 것들을 팬에 구워줍니다.

팬에 기름을 좀 두르고 중불에서 말이를 구워줍니다.

마감 부분이라고 해야할까요..? 풀리지 않도록 그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해서 구워줍니다.

그렇게 모양을 좀 고정해준 다음 뒤집어서도 구워주세요.

 

 

 

 

 

 

 

4. 팬에 물을 조금 붓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팽이버섯을 익히기 위해서 물을 좀 붓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물을 적게 부었다가 탈까봐 걱정되신다면 물을 넉넉히 붓고 강불로 올려주세요.

2분 정도면 팽이버섯이 충분히 익는답니다.

 

 

 

 

 

 

 

<완성>

베이컨에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양념할 필요없이 이렇게만 먹어도 좋아요.

 

 

 

 

근데 스리라차 소스 같은 매콤한 소스가 잘 어울려요.

저는 스리라차 소스와 함께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ㅎㅎ

 

 

진짜 너무 간단하면서도 비주얼도 좋아서 만들어보기 좋은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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