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맛집: 스시노 칸도] 점심 먹기 좋은 가성비 균일가 회전 초밥 맛집

 

 

 

 

안녕하세요! 요조모모입니다~

오늘은 왕십리역사 비트플랙스에 위치한 회전초밥집 '스시노 칸도'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영업시간

오픈: 11A.M / 1차 라스트 오더: 2:30 P.M

브레이크 타임: 3:00~4:40 P.M 

라스트 오더: 9:00 P.M (일요일은 8:30 P.M)

 

 

 

일단 이곳은 위치가 정말 좋아요!

왕십리역사 내에 위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곳은 모든 접시가 균일가인 회전초밥집입니다!

일반적인 초밥집처럼 5p,10p 단위의 세트로 포장도 할 수 있어요.

그치만 저는 가서 먹어서 회전초밥으로 즐겼습니다.

레일에 모든 메뉴의 초밥이 돌아가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먹고 싶은 초밥은 따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각 좌석 앞에 번호가 적힌 벨이 있어요.

그 벨을 눌러서 초밥이나 사이드를 주문할 수도 있고

빨간 접시 초밥은 데워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ㅎ

 

그리고 레일 한쪽에 자외선 소독기가 있더라구요.

뚜껑까지 덮어져 있어서 훨씬 위생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생선회보다 다른게 올라간 초밥을 더 좋아해서 사진에는 생선회 초밥이 없네요 ㅎㅎ

그렇지만 연어,광어는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연어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초밥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높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가성비가 좋아요.

 

한접시에 초밥이 하나있는 접시도 있고 두개 있는 접시도 있습니다.

 

 

특히 맛있게 먹은 초밥은 이 매운새우장 초밥입니다.

추천메뉴라고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매콤한 양념이 제가 느끼기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맛있었고 새우랑 특히 잘 어울렸습니다.

 

 

 

ㅎㅎ 우동까지 먹어줬습니다

미니 우동과 미니 모밀을 각각 3500원에 판매하더라구요.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

 

 

 

 

 

2인 기준으로 된 일반석과 3인 이상 앉을 수 있는 단체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집이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자주 있는 곳이라 대기가 있을 경우 2인 이하는 테이블 이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가격은 한 접시당 22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지 평소에는 10p만 먹는데 회전초밥집에 가면 더 많이 먹더라구요 ㅋㅋ

한 접시에 한피스인 접시도 있어서 10접시 정도는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가격 대비 다양하게, 먹고 싶은 초밥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저의 또간집 입니다 ㅎㅎ

 

 

 

 

 

총정리

• 왕십리역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음
• 균일가 회전초밥
• 가격대비 괜찮은 초밥 퀄리티
• 웨이팅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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